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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로진, 변호사 3인전담시스템을 통한 프리미엄 법률서비스 제공2024-08-07

[로이슈 진가영 기자]

변호사 3만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법률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사건별 변호사 3인 전담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끄는 로펌이 있다. 바로 법률사무소 로진이다. 


법률사무소 로진은 민사, 형사, 행정, 기업 법무, 이혼, 가사 상속 등 다양한 분야의 법적분쟁을 해결한 경험을 가진 사법연수원 출신의 변호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로펌이다. 법률사무소 로진은 하나의 사건에 3인의 담당변호사를 배정하여 집단지성을 통한 빈틈없는 전략수립 및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의뢰인에게 한층 더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설립됐다. 


법률사무소 로진의 김성환 대표변호사는 “변호사 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법률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과대 또는 과장광고가 난립하고 있는 것이 현재 법률시장의 현실”이라면서 “의뢰인의 분쟁해결을 위해 실질적으로 어떠한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답을 찾은 것이 바로 로진의 변호사 3인전담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변호사 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법률분쟁에 직면한 소비자들의 변호사에 대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이는 나와 분쟁 관계에 있는 상대방이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법적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는 의미이므로 나 또한 초기단계에서부터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분쟁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의미가 된다.

변호사를 선임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사건위임계약을 체결하기 전 상담단계에서부터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통하여 현재의 분쟁상황을 파악하고 진단을 수행하는가와 사건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변호사가 직접 소통하고 관리를 하는가이다.

사건의 초기부터 변호사와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변호사가 구체적 사실관계를 오인함으로 인해 잘못된 법리구성으로 이어지는 경우 패소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고, 이로 인한 손실은 온전히 의뢰인의 몫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수많은 로펌들이 전담팀 구성을 내세우고 있으나, 규모 및 인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실질적으로 전담팀이 운영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김성환 대표변호사는 “법률사무소 로진은 위와 같은 위험성을 제거하고, 보다 더 성공적인 결론을 도출해내고자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것에서 한층 더 나아가 초기 상담단계에서부터 사법연수원 출신 3인의 변호사가 함께 상담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법원도 일정 기준에 따라 중요한 사건의 경우 3인의 판사로 구성된 합의부를 통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점을 생각해 보면 로진의 변호사 3인전담시스템의 취지나 효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