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현 변호사
방명기 변호사
나상아 변호사
불송치
의뢰인은 지인에게 금액을 차용해주곤, 차일피일 미루는 지인에게 분개하여 문자메시지로 부모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고, 또 실제로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셔서 로진을 찾아와주셨습니다.
이에 로진의 변호인단은, 위반행위 자체가 설립할 수 없는 것임을 수사기관에 어필하였습니다. 첫째로 그 정도가 심신의 위해를 가할 정도가 아니었으며, 야간에 보낸 것도 아니라 공포심 불안감을 심어지질 만한 정도도 아니었음을 충분히 어필하였습니다. 조사단계에서부터 세밀한 준비를 토대로 조사 단계에서부터 동참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불송치처리로 사건이 종결될 수 있었으며 오히려 추후 대여금 약정 이행을 위한 지급명령을 고려해보시겠다며, 웃으며 로진을 떠나셨습니다.